조지프 스티글리츠 칼럼 [관련글 작성]
마지막 수정 : 2009-10-11 17:39 i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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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스티글리츠 칼럼

봄이 찾아오자 낙관론자들은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로부터의 회복을 알리는 '푸른 새싹'을 이야기하고 있다. 부시(Bush) 행정부가 '긴 터널 끝에 빛이 보인다'고 주장했던 지난 봄에 비해 세상은 아주 달라졌다. 비유법도 달라졌고, 정부도 바뀌었다. 그러나 바뀌지 않은 것도 있다. 바로 낙관주의다.

물론 좋은 소식도 있다. 우리는 자유 낙하(free fall)의 끝자락에 도달했을지 모른다. 경기 침체의 속도는 느려지고 있다. 올해 말이면 아마 바닥에 근접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조만간 글로벌 경제가 강한 회복세로 접어들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경기가 바닥을 친다고 해서, 글로벌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취해졌던 강력한 조치들을 폐기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낙관주의자들의 도박 -2009년 05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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